[보도자료] 반려동물식품안전특위 신설..반려동물 식품의 기준 제시 및 품질 향상 도모
작성자 | 대한수의사회 | 이메일 | 등록일 | 2020-06-25 | 조회수 | 777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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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려동물식품안전특위 신설..반려동물 식품의 기준 제시 및 품질 향상 도모
□ 대한수의사회(회장 허주형)가 제26대 집행부에서 처음으로 “반려동물식품안전특별위원회”를 신설하고, 6월 16일 저녁 수서역 인근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. □ 최근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지만, 국산 반려동물 식품의 품질은 아직 선진국 반열에 들지 못하고 있다. 해외 수출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실정이다. □ 허주형 회장은 “동물과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대한민국 수의사에게 주어진 사명이다. 반려동물에서 이는 건강한 먹거리에서 출발한다”며 특별위원회 설립 배경을 밝혔다. □ 반려동물식품안전특별위원회는 안세준 위원장(케나인동물병원장, (주)알파벳 대표이사)과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, 반려동물 식품의 안전을 위한 기준을 업계에 제시하고 보급하여 반려동물 식품 품질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. □ 이에 따라 특위는 ▲반려동물 식품의 기준제시 및 설정, ▲위해성분 검출‧조사 및 안전성 확립, ▲반려동물 식품의 무분별한 제조‧과대광고 감시 및 계도, ▲국내 제조사의 품질관리 향상 도모, ▲반려동물 먹거리 인증제도 검토, ▲동물병원 전용 처방식 정립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. □ 안세준 위원장은 “반려동물식품안전특별위원회는 반려동물 식품의 안전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”며 수의사 및 관련 업계 등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했다. <끝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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