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보도자료] 대한수의사회, 한국애견연맹 및 한국펫산업연합회와 동물복지 육성 체계 확립 및 전문 브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
작성자 | 대한수의사회 | 이메일 | eskim@kvma.or.kr | 등록일 | 2025-09-24 | 조회수 | 825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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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대한수의사회(회장 허주형)는 지난 9월 18일(목),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한국애견연맹(총장 전월남), 한국펫산업연합회(회장 이기재)와 함께 동물복지 증진과 반려동물 브리더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. □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사회적으로 높아진 동물복지 요구에 대응하고, 책임 있는 입양 문화 확산 과 전문 브리더 양성 등 산업 전반의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. □ 세 기관은 동물복지 표준 확립, 책임 있는 입양 문화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. □ 이날 협약식에서 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“책임 있는 반려동물 입양 문화 정착은 동물의 생명과 안전, 나아가 동물복지 수준 향상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”라며,“수의사들의 전문성을 살려 동물의 건강 및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.”고 밝혔다. □ 전월남 한국애견연맹 총장은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혈통 관리 시스템과 브리더 교육이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.”며,“애견연맹은 반려동물 문화가 한 단계 더 진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 □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 회장은“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지원을 통해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겠다.”며, “반려동물 산업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”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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